2009년 12월 0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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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거 아닌 걸로 마음 상하기 싫은데
그 마음 추스리고 명랑한 척 한 것도 서러운데
자존심 구겨봤지만 마음 풀리지 않아서 더 슬프고
그래서 질질 짜는 거 까진 좋은데
울고나니 마음이 좀 가라앉아 버리고
이 난리를 치는게 짜증나고
이러기가 너무 싫고
이러기로 작정하고 이걸 시작한 내가 무지 후회가 되고
돌 것 같다가도
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고, 그런데 그러기 억울하고
이렇게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서 그게 더 싫다.
어느 쪽이든 일관성 있고 싶다. 내 마음이 방황하지 않으면 좀 덜 힘들 것 같음.
가장 후련한건 야 이 호로자식아 너같은거 다신 안봐 리셋하자. 하고 잊는건가?
모르겠다 이젠 욕이 나오는 단계인가 보다.
좋지않다.
# by | 2009/12/01 01:33 | 트랙백 | 덧글(0)



